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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양병원에 계신 아빠 뵙고왔는데
말씀 차마 못드리고 울고만 왔어요
담당 간호사는 말씀드리지말라고 하더군요
엄마는 뇌경색이 온 아빠간병을 6년가까이 하셨고
간병스트레스와 못마땅한 남편과의 불행한 삶
희생적 삶의 무게에서 자유롭지못했습니다
아빠가 한없이 원망스럽지만
힘없이 병상에 누워계신모습을 보니 많이 안쓰럽고 그렇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동행분들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