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반 혈액검사지 받았어요.

멍엄니l요본
2024.05.17 17:37 | 조회 815

13일 일반의 혈액검사한 결과를 옆지기 보내서 확인했어요.

출근전에 병원갔다와서 검사결과지를 카톡으로 보내왔어요.

오늘 결과보러 가정의 면담가야하지만 제가 수술전 검사...의 이유로 대학병원에 입원중이라 옆지기 대신보냈거든요.

여기서는 모든 전문의 진료나 상급병원 진료는 일반의 진료를 먼저 보고나서 진료의뢰서를 받아야 상급병원으로 갈수 있답니다.

특진 그런거 없어요. ㅠㅠ

그래서 저도 처음 혈뇨로 일반의에게 가서 진료 받았는데 물 많이 마시고 슈퍼에서 신장기능 향샹시키는 차사서 하루에 3잔이상 마시라는 처방을 받았어요. 그렇게 2주가 지나도 여전히 혈뇨가 있어서 다시 가정의 방문해서 소변검사,피검사하고 항생제 처방 받고 신장 방광초음파했는데 왼쪽 신장이 오른쪽보다 조금 크긴한데 정상으로 보인다며 항생제 처방 받아서 먹은후 다시 2주후 소변검사, 육안적 혈뇨는 없는데 소변검사에서 여전히 혈뇨가 있다며 비뇨기과로 의뢰서 써줘서 비뇨기과 진료, 비뇨기과에서 방사선과에 CT의뢰해서 CT결과보고 비뇨기과 전문의로부터 요관암진단 후 수술가능한 상급 대학병원으로 의뢰서 받아서 4월 10일 대학병원진료받고 5월24일 신장 요관 전체 절제 로봇수술 예약되있어요.

가정의에서부터 대학병원 진료 받기까지 꼬박 2달 걸렸어요.

신장 요관 전체 수술로 계획잡았다가 다시 대학병원 입원해서 검사 하는 이유는 왼쪽 신장 상태가 좋기도하고 가족력에 신장암이 있어서 왼쪽신장 절제했는데 오른쪽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도 아주 배제할 수는 없어서 가능하면 요관만 절제해서 신장을 보존하려 한번 더 들여다 보는거래요.

아래는 3일전 일반의에게 가서 혈액검사한거예요. 콜레스테롤 약이 제대로 듣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건데 종양지표자 검사(CRP)도 같이했네요.

검사수치상으로는 종양이나 염증이 없는걸로 나와요.

그러니 일반 건강검진에서 종양표지자 검사에서 수치상으로 종양 이나 염증이 없다고 나와도 절대적으로 믿을 수는 없다는거죠. 1년 반전에 한국에서 종합건강검진 했을때도 종양지표자검사 결과에 종양으로 의심되는 징후는 없다고 나왔었었고 대장용종, 담석이 발견되었는데 대장 용종은 크기가 많이 커서 대구 경북대학 병원에서 입원 수술하고 담석은 그대로 두고 보자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하여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건강검진으로 암을 조기발견하는 것도 복불복이고 운도 따라줘야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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