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름치의 항암야채죽을 만들며~

볕이드는뜰l난본
2024.05.18 09:34 | 조회 1.1k

23년 3월 난소암4기 판정,

선항암 3회, 5월 17일 개복수술,

후항암 6회, 10월부터 제줄라 복용.

소화기능이 약해 야채를 죽으로 먹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보름치를 만듭니다.

8가지 야채를 갈아서 끓여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하루에 머그잔 큰 컵으로 한잔씩 먹고 있어요. 물론 생으로 먹는 야채와 과일도 있고, 난각1번 계란 2개와 고구마, 무첨가 두유도 마시고, 밥도 12가지 잡곡밥을 먹고 있습니다.

암관련 책도 보고, 너튜브도 보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는데 제 나름 방식이랄까요?

몸에 좋지 않다는 5가지- 우유 및 유제품, 설탕, 밀가루, 식용유, 붉은 고기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결론은 ~~

몸에 안좋은 건 먹지 말고, 골고루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여 면역력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뭐가 맞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어제 수술 후 1년을 돌아보며 그래도 큰 이벤트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스스로을 위로하며 야채죽을 쑤었습니다.

동행 환우분과 보호자분들 힘내시기를 바라며...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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