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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입은 유방암 걸린 고모에게
힘이되려고 가입했는데...
(고모가 결혼 안하시고..
조카가 저뿐이라 제가 보호자거든요.)
갑자기 연락 잘 안하는 고모 소식을 오늘 들었는데
췌장암이시라고....
집안에 갑자기 암환자가 2이 되어
뭔가 어질하네요...
유방암은 2기라 치료받고 수술하자 하셔서
항암만 잘 버텨주면. 큰 문제없다고
교수님도 화이팅 해주시고 하는데
췌장암은 3기고.. 벌써 나이도 68살이시라..
지금 3차 항암했는데 발견전에 20키로 빠졌는데
3차 항암하고 2주만에 5키로가 더 빠지셨다네요.
뭔가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췌장암은 진짜 무서운 암이라 들어서 그런지
정말.. 뭔가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