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 보내드렸는데 왜 안슬프죠?

연유커피l담보
2024.05.28 14:48 | 조회 1.9k

지난주 화요일에 엄마가 가셨어요.

장례를 치르는 동안은 현실감을 못느껴서 그런가 했는데 장례를 다 마치고 집에와서 잠깐.

기이한 날들이었다. 엄마한테 얘기해줘야지. 란 생각과 동시에 아. 이제 엄마 없지.. 그때 눈물이 나서 아 이제부터 시작인가? 했는데

가끔씩 눈물이 나기는 한데. 지금도 이렇게 글쓰고있으면 눈물이 나긴한데요. 많은시간동안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상을 사네요. 티비보고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요.

이제 엄마가 아프지 않아 다행이다싶은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 저 극T라 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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