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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어머니께서 4월 초 표준항암 시스플라틴 5회 + 내부외부방사 끝내고 결과 기다리다 오늘 의사 보고 왔는데요
항암은 해야 할 것 같다네요
방사선에서 오히려 저항을 하는건지 암 사이즈가
10프로 커졌다고 하고...
항암은 4가지 조합인데 너무 빨리 말씀하셔서
잘 못 들었지만 탁솔+시스플라틴까지만 기억나네요
면역항암은 안 된다고 하시고...
최대한 효과 좋은 걸로 조합해서 쓴다하시는데
어머니께서 방사선하시면서 저혈압쇼크로 고생하신
기억 때문인지 항암 한다는 소식에
하루종일 우울하게 보내세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도 모르겠고... ㅠ 하 솔직히 암사이즈가
줄었기를 기대했는데 그 고생을 해서 방사선 치료했더니
오히려 사이즈가 커졌다 하고... 힘빠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저희 엄마 4가지 항암 써서는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동행 가족 여러분들 하루빨리 완치되셔서 건강하고
희망찬 하루를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꼭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