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4기에 간으로 전이되어서 간 절단수술을 함께했어요. 수술 후 씩씩하게 걸어나와서 바로 퇴원할
기대에 부풀었는데~ 날벼락 퇴원날 갑자기 혈전이 생겨서 약물로 녹이면 수술 부위 위험할 것 같아
재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재 수술 후 남편이 회복이 좀 더딘데도 의지로 잘 이겨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숨을 못 쉬고 몸이 붓고 ㅡ긴급상황
폐부전증, 신부전증,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중환자실에서도 삶의 의지로 강하게 이겨낸 남편
일주일만에 일반 병실이동 했으나 혈변이 계속나옴
위궤양 출혈이라 내시경으로 떼워야 한다고 해서
여러차례 떼워 출혈 멈추고, 음식보면 계속 구토 증상
남편이 먹고싶은것으로 속달래며 가까스로 입맛찾아
식사 여섯 숫가락 먹기 시작 ㅡ이제 끝났나 했더니
복부가 부어오르고 발이 계속 부어오름
가스가 찬것 같다하고 소변량이 차서그런것 같다하며 소변 초음파 검사 했는데 소변량이 800~900 나옴
아픔을 참고 소변줄로 소변을 뺐는데 100뿐~ ㅋㅋ
한고비 넘겼나 했는데~ 갑자기 담즘량이 적게 나와서
내시경으로 다른곳에 새는지 확인 후 시술을 하는데 먼저 수술한 십이지장 쪽 위험 부담 안고 확장 또는
관을 심어서 담즘을 잘 나오게 한다며 시술
관고리는 s자형으로 3~6개월 후 내시경으로 관제거
운 좋으면 대변으로 배출 가능하다고 하네요.
내시경을 수차례해서 마취가 안된 상태로 아픔을
참고 수술한 남편 대단~ 꼭 일어날것을 응원
지금 피검사 정상, Xㅡray검사 정상나오길 기도함
항암치료 받아야 하는데~ 걱정네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해서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