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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참 열심히 살아있는 자신을 칭찬 합니다..ㅎㅎ
원래라면 수요일날 항암을 했어야 하는데
컨디션이 안올라오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담당 교수와 상의후 한달정도 항암 쉬기로 했습니다..
일단 말이 잠시 쉬는거지
조만간 그냥 중단할듯 싶습니다
계속 안좋아 지고 있는게 느껴지다보니
항암때문에 언제까지 미룰 수 없다 싶어서
지금이라도 몸상태가 좋을때 가고 싶었던곳 보고싶었던곳 구경이나 하면서
그래도 시간이 있으면 그때 생각해 보려구요 히힛
21년 11월에 처음 진단후 지금까지 한번도 안미루고 수술과 항암을 버틴 자신에게 이제 시간을 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