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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소변줄 차고있고 일어났다 누웠다 할때마다아랫쪽 절개부위가 땡겨서 일어나면 눕기싫고 누우면 일으나기 싫은 상태입니다.
대변 하루에 1번 어떤땐 두번 자력으로 잘 내보내고 있는데 자꾸 맛도없는 변비약을 줘서 안줘도 된다했더니 변볼때 배에 힘들어가면 힘들다고 먹으라 하네요.
그래서 받아서 쓰레기통으로 바로 보냈어요.
오늘 간호사 드레싱할때 내 배에 구멍을 몇개나 뚫어놓은거냐고 물어봤더니 7개래요.
PCN 했던자리 빼고도 6개네요.
로봇수술인데 구멍을 그렇게 많이 뚫었냐고했더니 수술에 따라서 절개하는 수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배를 아주 벌집으로 만들어놓은 모양입니다.
수술 2일차에 샤워해도 된다고 했지만 저는 입원후 수술후 닷새째 샤워 안하고 머리 안감고 버티고 있습니다.
소변줄 달고 주사바늘 팔에 꽃은채로 샤워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서요.
이틀전 기절하는 이벤트가 있었으나 지금은 다 안정된 상태라고 예정대로 내일 퇴원할 수 있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