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무제

사월l직본
2024.06.02 15:54 | 조회 658

아침에 둘레길 중간쯤에서 만나게되는 그분

저처럼 그분도 제가 안보이면 궁금하시겠죠

어제 오늘 웬일일까 하셨을것 같아요

제가 걷는걸 좋아하는 것처럼 그분도 그저 걷는걸 좋아하는걸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동행의 일원은 절대 아니길...

어제는 밖에 나가서였지만

오늘은 순전한 게으름이죠

사실 겨울에 너무 걸어서였는지

벌써 왼쪽 무릎이 불편한지 좀 됐어요

내일이면 내일이면 미루고 계속 걷기는 했었지요

무릎을 굽히고 일할때만이었기에

괜찮다는 착각이었던거죠

이틀 쉬었다고 많이 좋아진걸 느끼게 되요

내일도 봐서요

내 무릎은 중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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