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1년 8개월의 투병을 마치고

섬섬옥수I담보
2024.06.03 02:06 | 조회 1.8k

22년9월에 담도암4기를 시작으로

수술후 항암하시고.

호스피스 가신지 한달만에 5월21일 별이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 만해도 농담도 하시고 손주들 용돈도 주셨는데.. 너무빨리 진행됐네요.ㅜㅜ

할 얘기도 너무 많았는데

혼수상태 이실 때 얘기해서 너무 후회됩니다.

평소에 얘기 할라하면 눈물이 너무나고 꺼이꺼이 울어서

아빠 속상해 하실까봐 제대로 못했거든요..

아빠!! 거기선 안아프고 잘지내지?

할아버지 할머니 만났나?

엄마는 내가 잘 보살필테니 걱정하지말고 푹 쉬어!!

가끔 꿈에도 나와주라....ㅜ

좋은데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여기 동행 카페에서 너무나 큰 도움과 위로를 받았네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Naver
목록으로

댓글

2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