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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8월에 자궁내막암 1기로 수술했는데 그때 처음 유방초음파를 했습니다. 수술 전 검사에서 혹이 있어서 검사할 때 양성으로 보였고 3개월 후 초음파 검사에서도 5mm 정도 양성이라고 했는데요.
오늘 6개월 지나한 검사에서 모양이 좀 바뀐 것 같다고 ct 씨디를 갖고와 보라고 다시 초음파해주신다고 하네요.
mri와 세침검사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보험도 하나 없는데 병원 진료비만 늘어나고.. 또 다른 수술과 검진의 세계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 본원 가는 전철에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오늘 둘째 아이 생일인데 같이 케익 사러가야하는데..
막연히 양성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왜 자꾸 선생님은 검사하라고 하시나 원망했는데.. 정말 필요했던 거였네.. 싶어서 자만한 내가 바보구나 싶고요.
이렇게 모양이 바뀌면 안 좋을 확률이 높겠죠.. 림프절 부은 건 변화가 없지만 암 때문에 그런 것 같진 않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