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임종기에 들어섰데요

카이젠l위보
2024.06.04 11:00 | 조회 1.9k

우리아빠가

임종기에 들어섰데요

맘의 준비를 하고 있으래요ㅠㅜ

예상하고 있지만

어디다 말도 못하고

병원에서 혼자 울고있어요ㅠㅜ

어쩜 좋아요

아빠랑 얘기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입원하지마자

회복되는것도 없이.. .

임종기에 들어서면

어떻게 하나요...

저 어떻게 하나요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잠자다가도

소변 마려우면 깨서

한두마디 하고

다시주무시는데...

아직 의식 있는데

내가 손잡으면 손도 잡아주는데...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니...

미칠것만 같아요

가여운 우리아빠 어찌 보내요

맛있는 밥한끼 먹어보지도 못하고

고통만 받다 이렇게 가신다니

불쌍해서 가여워서

어쩌나요...

아빠

아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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