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폴폭스 2차 항암 후기

시시나리I대본
2024.06.07 14:03 | 조회 661

대장암 3.5기로 월요일에 성빈센트병원에 입원해서

2차 항암 끝냈습니다.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지만 옥살리맞고 난 다음부터

손가락과 발가락에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편의점가서 캔음료 한개가져와서 계산줄에 서있는데 손이 찌리릿하는게 느껴지더니 캔음료를 못들고있을 정도로 손이 저리더라고요. 아 차가운것을 못만진다는게 이런거였구나.... 계산후에 음료를 마셨더니 입안에 수많은 얼음결정들이 있다가 음료를 타고 목으로 넘어가는것처럼 느껴지더군요. 바로 음료버리고 생수를 마셨더니 생수도 그러네요. 영하온도로 냉장되어 있는것들은 만지거나 마시거나 할때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영상10도 정도되는 수도물은 손으로 만져도 괜찮긴한데 그 이하는 위험할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발가락 손가락피부들이 조금씩 들고일어나네요. 손톱색깔도 조금 변하고 있네요.

로션 열심히 발라주어야 겠네요. 아직 식욕은 괞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렁증이나 구토 악액질 어지러룸 무기력증 또한 없어서 다행이고요. 이제 10번 남았지만 이정도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남은 10번도 무탈하길 기도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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