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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넘어져서 무릎 골절 후방 십자 인대 손상되어서 6주간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정기검사 간신히 다녀왔어요.
원래 검사일 5월 16일에는 도저히 갈 수 없어서 2주 연기하고 다녀왔답니다.
매 검사마다 긴장되고 겁이 나서 전날 거의 뜬 눈으로 지내다시피하고 병원에 가죠.
이번엔 더 긴장이 되었거든요.
아직까지 경과가 좋다고 6개월마다 찍던 CT를 이제는 1년 단위로 찍자하셔서 엄청 행복합니다.
저 아직도 케모포트하고 있거든요.
제 담담 교수님이 무척 비관적이셔서 다음 검사보고 말하자고 하셔서요.
금년 11월 수술 후 3주년 맞이 정기검사결과가 좋으면 케모포트 제거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희망을 부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릎 골절로 인해 아직 불편한 몸이지만 나아지면 산책도 다시 열심히 해보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