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의 첫 항암(췌장 수술 후 7주 차에 시작합니다.)

만주만두l췌보
2024.06.14 09:25 | 조회 869

안녕하세요.

동행 까페에서 새로운 정보도 많이 얻고, 공감도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얻고 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엄마가 췌장암 수술 후(황달로 입원 4/9 후 수술 5/2, 퇴원 5/28) 50일의 병원 생활 후(병원 생활이 길어서 보험금 청구 후 현장 조사 나왔고 다행히 잘 처리 되었어요.) 퇴원하고 3주차에 드디에 항암을 시작합니다.

동행 까페에 계신 여러분의 글을 보면 항암제라던지 내용 등을 전문가포스가 좔좔 흐르시는데

종양내과 교수님과 면담을 했지만

"2박 3일 입원 항암을 2주 간격으로 12회 한다. 3가지 약을 사용하고 잘 드시고 계시다가 입원 준비 잘 해오셔라."

딱 요것만 듣고 오신 엄마입니다.

동행 까페에서 2박 3일 항암은 주로 폴피리녹스이고, 어떤 약인지 부작용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항암 전에 잘 드시고 몸을 잘 만들어놓으라고 하시던데 수술 후 체중 감소가 꽤 있었고, 퇴원 후 3끼 + 간식 2회(감자, 토마토, 바나나, 치즈 등) 챙겨드시는데, 체중이 전혀 늘지 않아요.

삼시세끼와 간식 2번만으로도 벅차고 하루종일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시는데

체중을 늘리신 분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을까요?

제가 있는 고장은 오늘도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라는데

환자분들, 환자 가족분들 오늘 하루도 최대한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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