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의 폭언

자두l자내보
2024.06.16 00:10 | 조회 2.3k

저희 아빠가 성격이 가부장적이고 다혈질에 안좋은건 다 가지고있는데요. 저 어릴때부터 평생을 자기 기분에따라 엄마랑 가족한테 폭언하고 엄마한테 폭력쓰고.. 인정안하지만 제 기억엔 분명히 있어요..전 아직도 이런 기억들때문에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엄마가 암 걸려서 그 놈의 성질이 좀 나아지나 싶다가 이번에 제대로 막말 하고 쌍욕에..선까지 넘어버려서 이제 정말 인간으로도 안보여요. 엄마는 근데 참고사는게 편하대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렇게 선넘은 인간을 엄마가 용서한다해도 전 못할거같아요. 이혼도 제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저 없으면 엄마 혼자 밥하랴 집안일하랴 너무 힘들거같아요.

참..암걸린년이 어쩌고 이딴 개소리하는거 보고 역겨워서 아빠가 진심으로 없었으면좋겠어요.

저랑 같은 가정환경이신분있으신가요?

아프면 가족들이 더 똘똘뭉친다는데

역시나 사람은 바뀌지않나봐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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