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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예보를 보면서 망설이게 되죠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오늘도 창밖의 이글거리는 해를 보면서
못내 아쉬워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는것 보다
요즘은 방화문을 닫아두잖아요
25층 올라간후 엘베로 내려가려면
최소한 두번은 방화문을 열어야 하는데
마지막에는 25층에서 한층 걸어 내려옴
그소리가 민폐가 될까
조심 조심스러워요
정말 시간제약 안받아서 좋긴하지만요
다시 걷는날을 기다리며 숨가쁘게 집으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