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가 메이져병원에서 수술하셨으면 이렇게 되시지 않으셧을까요..매일 죄책감에 시달리네요 ㅜ

아
아빠 사랑해요l대보
2024.06.17 13:25 | 조회 3k

2022년에 대장암 3기 말로 지방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항암 12회나 받으시고

2024년에 추적하다가 갑자기 4월에 복막전이 판정을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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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저희가 수술한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많았다..등등 얘기를 들으니

제가 여기서 아빠를 수술하게한게..제 탓만같고...........

죽을것 같이 심장을 쪼여오는 매일의 고통을 겪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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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랑 당뇨도 전혀 없으셨던분인데

고집으로 건강검진 한번도 받지 않으시다가 고생만하고 일만하시다가

갑자기 저렇게 되서

매일 병상에 기운없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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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더 설득해서 수술을 명의가 있는곳을 찾아갔다면

아빠가 남은 인생을 더 사시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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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저에게는 고통이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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