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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이상한데
수술이 얼마안남았어요
수술는 직장을 거의다 잘라내고
대장이랑 이어붙인다고 말씀하셨어요
임시장루도 해야한다구..
그래서 요즘 제 장의 반응에 대해 많이 돌봐주고있어요
예를 들면
시원한방구 낄때 직장에서 느껴지는 느낌
응가할때도 나오는느낌 같은거
잊지않으려구 ㅋ
글로 적으니 좀 이상한데
암덩이만 잘라내면좋은데 전부 잘라낸다생각하니
이런 시원한 배변느낌이 수술후 없을수있겠구나
싶어서 ..
암에 걸리지 않았다면 직장의 소중함도 몰랐겠지요
앞으로는 제 몸을 하나하나 신경쓰고 살펴주려고해요
진단받기 전에
대장 항문 변 이런 단어들 말하는것도 부끄럽곤했는데
이제는 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럽고 반갑고
그렇게 친해진것같아요
다 잘되었으면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