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태리 자유여행-소렌토

긍정의 삶l난본
2024.06.20 18:01 | 조회 732

오전에 폼페이 유적지를 3시간 정도

돌아보고 소렌토로 이동했다.

아침에 살레르노에서 올 때는 유적지

입구쪽 교통편이 여의찮아 택시로 이동

했으나 소렌토는 메트로와 사철을 이용해

이동했다.

빈 자리가 있어 나랑 남편은 앉았는데

애들은 캐리어 운반이 복잡해 캐리어를

붙잡고 서 있었다. 1시간 40분 정도 걸려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 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바닷가 바로 옆 식당은 꽤 아래 있어서

한참을 꼬불꼬불 내려 갔다.

나중에 다시 올라올 걱정을 하면서...

바닷가

해변 식당가-까마득한 아래 있네

포타마리나 씨푸드 레스토랑(어부?)

주문한 음식-봉골레파스타,토마토카프레제, 문어, 오징어새우튀김샐러드, 랑구스틴이 들어간 리조또(?)

랑구스틴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모두 시장해서

열심히 먹었는데 문제는 아들이 또 요리를

시켰는데 ~~스팀이라고 했다.

값도 비싸고 양도 많았는데 해물탕 같아

부지런히 먹었지만 너무 많이 남았다.

우리나라였으면 포장해 왔을텐데 호텔서

데워 먹을 수도 없고 내일은 대망의

카프리섬에 가는 날이라 아깝지만 그냥

포기하고 왔다.(생각할수록 아깝네...)

어쨋든 배불리 식사를 끝냈는데 아까

내려온 길을 올라가는게 문제였다.

소화를 시킬겸 천천히 구경하면서

올라왔다.

하얀 지그재그가 올라가는 길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은 비상용

전복죽을 먹었다.

그래도 해산물을 먹으면 고기류

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편이다.

내일은 드디어 이태리여행 중 원픽인

카프리섬을 간다. 푸른 동굴을 보려면

배를 타고 가면 멀미 땜에 힘드니까

택시 타고 푸른 동굴 바로 위 절벽으로

가서 내려 갈거다.

아, 제발 날씨가 도와줘야 할텐데...

오늘은 짐정리를 해놓고 일찍 자야지

Naver
목록으로

댓글

2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