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전절제후 항암고민

언니힘내l위보
2024.06.20 22:35 | 조회 2.2k

환자정보

여. 만41세. 24/5/22 위 전절제술. 위암2기b(보만4형)

안녕하세요~

언니가 5/22 암센터에서 위 전절제 수술마치고 요양병원 입원후 6/18 첫 외래를 보았습니다.

입원중 엔프로파일러(위암예후예측검사)라는 검사를 권유 받아 그 결과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최종병기는 보만4형 2기b였고 암이 장막까지 다 침범했지만 다행히 림프전이나 혈관침범은 없고 미세신경침윤만 있다고 나왔습니다.

엔프로파일러검사에서는 재발 고위험군에 항암제에 편익이 없다고 나와서 결과가 안좋게 나왔어요.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결과는 안좋지만 그래도 항암은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혈종과 교수님 진료보고 가라고 해서 상담했는데 젤록스 요법으로 하자고 오늘 당장 맞고 가라고 해서 언니가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며 조금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다고 했대요.

언니는 사실 항암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아요. 검사에서 항암제 편익이 없다고 나오는데 어차피 하나 안하나 똑같은거 아니냐고 생각해요. 제가 강요할수도 없고 참 고민이네요..

언니 거주지가 대전이라 항암 하더라도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하면 더 나을지 그냥 수술한 병원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항암중 응급 상황시 암센터까지 가는것도 큰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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