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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써 봅니다 ♡♡♡
그동안 동행분들 글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한 고비 씩 잘 넘기고 있습니다~
동행님들 글을 봐도 장폐색 이 먼저와
장루 부터 생기신 분글은 없는듯 하여
부족하나마 써봅니다.
현재는 6/13일 암 수술후 회복중에 있습니다.
설사가 있어서 감을 먹었는데
이젠 변비가 되어서 배가 아파왔습니다
아픔이 장이 꼬이는 듯한 아픔이라
1/24. 동네 종합병원 응급실행.
관장을 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니 ct 찍어보고
1/25. 직장 내시경을 통해 암일 확률 100프로 라고
급하게 화순 전남 대학병원 응급실로 보내짐.
현재는 암보다 최대치로 늘어나서 곧 터질수도 있는 장페색 이 더 위험하다고 급하게 결장루 수술.
(부분 마취 만 하니 장 끌어 당길때는 조금 아픔 ㅜ)
그래도 장루 달아 슬픈거 보다는
이젠 배의 통증이 없다는게 행복 😂
1주일뒤 퇴원 전에 조직검사 결과
크기는 (5.5센티) 4기 크기
위치는 구불결장과 직장 사이
타 장기 전이는 안보인다 해서 직장암3기 추정.
3년전에 대장 내시경 때 용정2개 떼어냈는데
3년사이 5.5크기의 암이 생기다니 ㅠㅜ
그래도 암보다 먼저 장페색으로
사망할수도 있었다는 애길 듣고
살아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동행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