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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종과 진료가 19일에서 21일로 미뤄져서 병원에
왔어요. 몇년동안 다닌병원인데 이렇게 한산한거 처음보네요..
항상 북적북적하던 암센터는 저희 대기했던 10시전후로는..어림잡아도 병원관계자분 제외하고 30~40명 정도 본거같구요..각 진료실도 대부분 비어있고, 진료보는곳은 10군데 미만인거 같아요~
진료실 들어가면서.. ”진료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더니…면도도 못하신 초췌한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셨어요 😭
신랑은.. 5/30일 키트루다 4차종료후
6/10일에 내시경과 씨티 진행했는데, 결과는 이상소견 없고.. 1/31일 내시경시 암으로 나왔던 부분은 자세히봐야 흔적만 겨우 있을정도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역시 msi-h 에선 효과가 좋은걸까요??
그래도 수술은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현재 수술이 전면 중단 및 취소라.. 일정이 언제 잡힐지는 모르고..일부를 절제할지 전체를 절제해야할지는 외과 강교수님 진료를 봐야 답이 나오겠어요.
항상 더욱 북적북적한 항암낮병동도 대기실 여유자리가 있을정도로 사람이 적어요~ 신랑도 30분정도만 대기했어요.
분당서울대 진료 앞두신분들 참고하시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