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네요~
저는 아이둘(초등 중등) 엄마인데 6년전부터 만성 신부전4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달 림프관 전이 의심되는 직장암 3기 진단을 받았어요ㅠㅠ
아직 치료와 수술 전이고 화장실을 조금 자주 가는 것외엔 불편함이 없어서 그런지 믿기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그러셨겠지요...
저는 무엇보다 제 신장이 이 치료를 버텨줄 지 걱정이 앞서네요...
병원에서 받은 계획-선방사 선항암(5주)-8주 후 수술-4개월 항암
7월 1일부터 5주간의 선방사 선항암(신장때문에 먹는 약 대신 FL주사) 치료에 들어가는데 궁금한 것이 많네요...
혹시 아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제가 병원을 1군데밖에 안가봤는데 다른 곳도 가봐야 하나요?? (현재 신촌 세브란스)
2. 병원까지 버스와 지하철 도보 1시간 10분정도 걸리는데 혼자서 5주간 다니는게 괜찮을까요??
일상 생활은 괜찮을까요?? 집안일에 도움을 받아야 할찌...
3. 방사선 치료때 가족들과 반려묘 접촉하면 안좋나요?? (따로 지내야 하는지...)
4. 수술 후 병기가 바뀌기도 하고 그대로 이기도 하나요?? 아직 그게 이해가 안되서요.
5. 신부전 5기가 되면 투석이나 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저는 치료 전에 동정맥류 수술(투석을 위한 혈관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이 곳에서 정말 내 맘 같은 글들을 읽으면서 함께 눈물짓게 되네요...
이 카페가 있어 참 감사하네요~
저도 앞으로 받아야 할 치료들이 무섭긴 하지만 잘 버터야 겠지요... 모두들 힘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