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떠나고 교수님을 만나뵈었어요

국화꽃l혈액보
2024.06.26 21:11 | 조회 2.5k

별특별한 말은 ..없으시더라구요

앉자마자 잘보내드리셧냐는 말에

눈물나고..

엄마 형체가 있는 사진..

씨티사진인지.. 엠알아이사진인지

보니 또 눈물나고 엄마는 ...한줌의 재로 되었는데

사진에선 암으로 지배당한 그래도 살아생전의

육신의 사진...

비세포림프종 재발이맞고..

물어볼거 적어 가도 .. 제대로 또 못물어보고ㅠㅠ

교수님 말한거 또 기억안날까바 녹음을 할까하다

그거 또 들어밨자..슬프기만하니 안햇는데

또 기억이 안나네요

7년전 혈액암 발병해서 항암 다하고

추적검사 받으면서 지내셨는데..

4월 병원에서 검사했을땐 이상소견이 없었고

5월중순부터 엄마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6월 입원 일주일만에 가셧죠...

입원전에 한의원가서 침을 맞아서 이렇게

손쓸수 없이 가셨나..입원해서 치료를

더 빨리 받앗으면 그래도 더 사셧을까

오만가지 생각을해도 다 부질없죠..ㅠ

혈액암은 간단한 검사에선 잡히지가 않나요..?ㅠ

4월엔 그런 이상소견이없엇는데..

이렇게 빨리 급작스럽게 가실 수가 있는건가요...

교수님도 이렇게 빨리 가실 줄 몰랐다

하시더라구요..ㅠ 결과 나오면 치료방법을

찾을려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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