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

호야랑현맘l유본
2024.06.27 14:03 | 조회 471

2024.06.13

드디어 수술날이다. 어제 자정부터 금식이다. 근데 내 앞에 수술 받으시는 분의 수술이 늦어져서 원래 수술 예정시간보다 2시간이 지나서 수술실에 들어갈수 있었다. 첨들어가본 수술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과는 좀 다르게 어수선하고 추웠다. 수술해주시는 교수님이 오셔서 인사드리고 마취과 교수님이 오시고 이제 잠오는 주사 들어갑니다 라는 말씀을 듣고 얼마안되서 잠이 들었고 깼을땐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 옮겨져 있는 상태였다. 기도 삽관한것을 제거하며 동시에 마취에서 깨버리고 온몸에 통증이 몰려오는데 정말 너무 아팠다. 진통제를 연이어 두대나맞고 나왔지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서 병실에 올라와서 한대를 더 맞고서야 조금 살것 같았다. 남편 부축받아 화장실 다녀오구 시원하게 더위사냥 한개 먹고 전복죽을 종이컵에 담아 한컵 먹고 잠들었는데 또 통증이 와서 다시 진통제 맞고 겨우 잠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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