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평범했던 일상은 꼭 돌아옵니다

기도뿐l급보
2024.06.28 09:35 | 조회 804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작년 8월 급성전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으시고

올 1월 초 항암을 마치셨습니다.

당시 수치도 많이 안좋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백혈병 진단 당시에는 오늘과 같은 평범한 일상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요.

현재 저희 아버지는 1월 초 퇴원하시자마자 그 다음주에 바로

출근하시어 6개월이 지난 지금 수치도 다시 좋아지시고

중간중간 부작용들이 나타났긴 하지만 잘 이겨내고 있으십니다.

저희 아버지와 같은 병을 걸리신 분들이나,

항암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항암중이실 때 좋은 글이 있는지

찾아보고 위안을 삼았던 기억이 있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희망과 위안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암이 무척이나 힘들고 아픈 시기이지만

그 시기만 무사히 잘 넘기시면

다시 일상으로 꼭 돌아올 수 있으니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모두 힘차게 오늘도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유지치료 중이시며

앞으로 1년 6개월 더 치료를 받으셔야겠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매사에 임하십니다.

꼭 치료 종결의 날이 와서

다시 글을 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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