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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항암제 투여하고나서 닷새 동안은 두피에 뾰루지(?), 변비, 소화불량, 복통, 오심, 어지러움이 밀려오더니 이틀전부터 구토감도 사라지고 음식도 좀 먹을만해서 이것저것 챙겨 먹었고 어제 통원 항암하고 화장실 볼 일도 시원하게 보고 잠자리에 들때 까지도 컨디션 빵빵해서 난 항암부작용 많이 없나봐 ~~~ 하며 잘자고 일어났는데 ㅠㅠ
오늘 아침 혓바늘이 두개나 돋았네요.
어제 밤 옆지기랑 통화하면서 컨디션 다 회복된것 같으니 주말에 출장에서 돌아오면 같이 텃밭 가서 주인장이 비실대는 덕분에 같이 고사 직전인 텃밭 작물들 좀 챙겨보자고 깨방정을 떨었는데
쩝~~~~~
에효...
암잔단받고 텃밭 나가기 힘들때를 대비해서 뒷마당에 심어놓은 저희집 필수 작물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