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로가 되어주는 향...

야아츠lYaatsl위본
2024.07.05 13:53 | 조회 976

평온한 일상을 감사로 채우고자 마음을 다스려 보지만, 현생은 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전쟁같은 일상 중, 그나마 위로받는 몇 가지 향!

딱 이 시기.. 도로가 제초현장을 지나다 보면, 에어컨 바람을 통해 밀려드는 풀향기..

햇볕에 바싹말린 이불에서 나는 향기..

비오는 날 산에서 내려오는 숲향기..

태양에 한껏 달궈진 땅에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피어오르는 흙냄새..

풀향기는 찰나라 아쉽고,

이불향은 아파트 거주자라(그 향이 그리워 베란다 난간에 이불 널었다가 10분 만에 관리실에서 전화왔다는.. ㅠㅠ) 이미 추억의 향이 되었고..

그나마, 집과 사업장이 산 아래 있어 숲향기에 위로받고 사네요..

범이야님 댁에 이불널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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