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노동 후 저녁

아기웃음ㅣ위보
2024.07.07 21:10 | 조회 508

오늘도 집 정리를 했습니다

주문한 부엌용 5단 선반과 욕실용 선반이 와서

정리를 시작했는데 부엌에 있던 상자들에서 비닐봉지만 70리터 비닐 꽉꽉 2개 채우는 양이 나왔어요 ㅜㅜ

버리는걸 싫어하시는 아버지가 언젠가 쓴다고 넣어두신 것들

다 담아 버리고...울 엄니 마른 식품들이라고 박스에 넣어두고 몇 년을 잊고 계신거 다 쓸어 버리고 낼은 선반에 예쁜 그림 커텐을 달려고 주문했어요

아버지와 엄마가 유부초밥을 드시고 싶다고 몇 번 말씀하셨는데 안좋은거라 그냥 넘어갔어요. 전에는 자주 만들어 드렸거든요. 아버지께서 계속 죽만드셔서 오늘은 초밥을 만들어 드렸는데 당분 2분1인 재료로 밥에 죽염소금. 수제식초

ㅡ요게 다시마 식초라는데 다시마.현미.물엿이. 재료인데 달달 새콤해요. 그리고 들깨가루를 넣어 주먹빕이랑 초밥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나요

물론 건강 생각않고 오이.마요네즈.맛살.조미김등 마구넣던거에 비해 맛은 떨어지지만 고소한 들깨가루와 달콤.새콤한 식초가 은은한 맛을 주네요

죽 반그릇도 안드시던 아버지께서 초밥 5개를 드셨어요^^

담주 비가 안오는 날 초밥싸서 뒷 산 차로 갈 수 있는데 가서

1시간 정도 앉아 있다오자 했어요. 아버지께서 영양주사를 맞고 항암을 하셔서 그런지 이번은 좀 쉽게 가는거 같아 모시고 근처라도 바람 좀 쐬려고요

비는 오고 운동은 안나가고 심심해 주절주절 긴 잡담이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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