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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성 유방암2기 수술 후 항암 진행중입니다.
수술 입원해있던 시기에 부정출혈이 생겨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난소 양쪽에 혹이 있고 자궁도 혹?같은게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오른쪽 난소의 혹은 앞으로 항호르몬제를 먹게되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혹이니 제거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삶의 질을 위해 왼쪽 난소는 남겨두시는 게 좋을 거라고 하셨어요.
우선은 그렇게까지 이해했는데
자궁도 같이 뗄수 있냐고 했더니 원하시면 같이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선택지가 주어진 상황이 되어서 저는 아이를 이미 출산했고 자궁에 대해서 별로 생각이 없던터라 고민이 되고 있어요.
자궁적출시 단점과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수술은 로봇수술로 진행될 예정이고 교수님이 너무도 쉽게 대답하셔서 외래 때 별로 묻지 못했네요.
남편은 시어머니가 이 수술하시고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는 부정출혈이나 생리가 없어지는 것 정도의 장점만 생각하고 있어요.
뭐가 최선일까요? 고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