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님들은 안녕(?)하신가요?

해
해달별맘l위보
2024.07.10 00:58 | 조회 1.1k

저희 엄마 위암 4기 4월 1일수술하셨어요

5월 31일 1차항암후 급속도로 나빠지고 더이상 항암의미 없다하셨고

복막 모두 전이 췌장 일부 전이의심.,

암세포 다시커짐

​

6월 16일 갑자기 입원 후,

급속도로 나빠지고

6월 25일 호스피스 전원되시고 시간흘넜네요

​

그후,

아버지는 경도인지장애이지만 엄마증상들으시고

정신 오락가락하시고(전문가에게 맡기고싶지만 치매가 아니라 힘드셔요)

엄마는 좋은듯 나쁜듯 왔다갔다하고(개인간병인 있음)

저는 애가 셋

신랑은 있지만 그냥 기대지만 남의 편

​

잠자려 누우면 오만잡생각에 엄마따라 아빠랑 같이 갈까 하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

정신차려야지 하면 애셋 별거아닌거에 전 정신병적으로 히스테리부리는게 느껴지고

​

신랑은 그냥 가만히 있지만

​

모든사람들이 저를 찾고 이야기하고

애셋 엄마로써

여자로써

울 엄마아빠 딸로서

모두 저만 바라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

술도 못마시지만 혹시나 술김에라도 자볼까하다

언제 엄마가 언제 찾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전화기는 항상 옆에두고

깊은잠 자지 못하고

​

환우 보호자님 어떻게 극복하섰나오?

​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보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ㅡㅡㅡㅡ

Naver
목록으로

댓글

7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