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쿨프랩산 아무약국에서 파는게 아니었군요!

마l직본
2024.07.10 16:07 | 조회 832

안녕하세요. 직장암 환우 마~입니다!

지난주 2년7개월 검사를 하고 왔고

오늘은 결과듣고 왔습니다.

다들 그런거처럼 검사때만되면 어디아픈듯하고

불안하고 잠못자고,,,,

혈관을 못찾아서 조영제바늘을 손등에 꼽고 후다닥

촬영마치고. 오늘까지 혹시 머 나타나면 어쩐댜,,,,,

쓸데없는 걱정으로 지내다 진료다녀왔습니다.

예약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가서 기다릴줄알았는데

바로 입장! 먼가 병원이 한산했어요.

한참을 마우스에 손올리고 딸각딸각 거리던 교수님,

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말할게 없습니다. 깨끗합니다!

내년엔 내시경 할께요 들어가세요,,,,,끝!

인사하고 나오고 내년 내시경과 ct예약잡고

이제는 암센터1층 약제실에서 내시경약 수령안되고

외부약국에서 찾으라고 처방전을 주더군요.

밖에 나갔다 다시 병원지하주차장 가기 귀찮아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점심 먹으러 나오면서 근처 약국서 사야지 하고

찾아간 약국,,,,없다하네요 쿨프랩.

총 6군데 약국 돌다가 다없다하여 좀 큰병원에 붙어있는 약국방문,,,여기도 없다네요. 아 오기발동

슬리퍼 신고 이땡볕에 다 돌아도 전부 없다하네요ㅎ

집에 들어와서 자전거를 꺼내고 다시 약국 탐방하다가

결국은 암센터 까지 다시오고 거기 약국에 가니 바로

줍니다.쿨프랩ㅎ 결제 금액 800원!

앞으로는 구찮아도 그냥 진료받은 바로 근처약국을

꼭 가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참!!! 2시쯤 암센터 앞 택시정류장서 환자복입으시고

팔에 녹색띠,,,저도 입원했을시 녹색띠둘렀었는데

순간 대장쪽으로 입원하신건가하고 말걸고싶었지만

부끄럼많아 말못걸었네요.주렁주렁 매달린것도

많으시던데 밖에 까지 나와 연초 태우는모습보고

싫은 소리는 늘 들었을테고 나라도 화이팅한다

말하고싶었어요.3~40대로 보였는데 아무튼

혹 동행분이시면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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