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리도 허무하게..

바다속숲l위보
2024.07.15 07:21 | 조회 2.9k

가입하고...

엄마 위암발견된게 약 한달째...

그리고 수술후

미음, 죽 까지 드실정도 회복되고 계시던 과정에서

8일째 갑자기 혈당이 50대로 떨어지며

쓰러지시고..복통을 호소...

수면 내시경 신청하니 담당 주치의에게 말기라

이미 손을쓸수없을정도 퍼졌고 신장과 콩팥이 너무

안좋다고...전 그래도 퇴원을 하시게되면

한방치료든 뭐든 받으면 희망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쓰러지신 이후..뭔가 엄마의 말이 이상하더라구요..

오락가락...평소 엄마도 잘 잊고하시기에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3일정도 농담도 하고 장난도 쳤는데..

갑자기 저녁되니 저에게 쌍욕과 주사바늘등 다 뽑으시려고 흥분하시더라구요..

이게 섬망증상일거라곤..

안정제투여 외할머니 찾으시고 의식잃으신지 3일만에

중환자실에서 이렇게 떠나실줄 몰랐는데..

이게 진짜 악몽이라면..얼마나 좋을까요..이제 60대 중반이신데 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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