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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비타민 주사로 효과 본 사람도 많겠지만.저희 아빠는 오히려 항암효과를 반감시켜 더 빨리 암이 퍼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7월 항암 시작할 때부터 항암 전후 3일 텀을 두고 일주일 3번 비타민주사를 80그램씩 고농도 맞았습니다. 저는 비타민주사 효과를 기대했었습니다. 종양내과 의사는 비타민 주사 맞고 있는지 몰랐어요. 제가 말 안했거든요. 그런데 의사는 이상하다고 왜 항암이 전혀 듣지 않는지..아예 항암에 반응이 없다고..뒤늦게 알았습니다. 고농도 비타민 주사가 항암중에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요. 오히려 항암 중지하고 비타민주사도 정지하면서 호스피스에 계시는데 ..오히려 더 컨디션이 좋아보입니다. ..아버지가 비타민 주사 맞은 것을 후회하시고 제 탓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논란 많은 비타민 정맥주사 신중히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