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것도 성질나고 스트레스받는데 보험때문에 머리아플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원발부위불명암 진단받고 전이암 수술하고 의사판결 진단서에 이차성 전이암으로 나와서 삼성생명 CI보험 월요일날 접수했는데 손해사정사 전화오더니 서울로 전원하셨으면 더 검사받아보고 접수하라며 지금 하시면 수술비도 암진단비도 달라질수있다고... 보험절차를 보류 하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알았다고 보류를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 보험은 2003년 가입한 보험이라 원발암에대한 명시도
소액암에 대한 명시도 없는 무슨 암에 걸려도(피부암제외) 1억이 나오는 보험인데.. 왜 보류를 하라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보험쪽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에게 당췌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니 니가 통화를 한번하고 나한테 알아듣게 설명을 해주라고 부탁했어요. 보험회사 팀장으로 있는 제 친구가 제 삼성생명 손해사정사에게 전화를 걸어 요목조목 물어봤더니 손해배정사가 화를 내며 끊어버리고 저한테 전화해서 "고객님 제가 어제 좋게 말씀드렸자나요. 친구분 어는 보험사에 계시나요. 제가 지금 보험금 안주려고 하는거 같은세요? 저랑 상관없으니 다신 저한테 전화 안오게해주세요"라고 해서 제가 저는 전문적 지식이 없어서 무슨말인지 어렵기도하고 이해가되지 않아 친구에게 부탁드립겁니다. 라고 오늘 오전에 통화를 끝냈어요.그리고는 오늘 점심시간 제가 수술한 대학병원에 찾아가 제 조직슬라이드를 받으러 갔다고 해당과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진짜..저한테 말도 안하고 가서 제 조직슬라이드를 내놓으라고.. 전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여 손해사정사는 진료기록들만 받아왔나봐요.
병원에서 암으로 수술하고 판명이 났는데 지들이 왜 내 조직을 가져가서 뭘더 알아내려고 하는걸까요. 자기들도 자문병리과에 의뢰하여 정확한 판단을 하려고 했다는데 니미럴 2달동안 원발부위 찾으려고 이 고생을 했는데 지들이 조직 가져가서
의뢰하면 원발이 나올까요? 너무 화가나서 제 원발 찾아주시려고 하시는거면 조직 드릴테니 제발좀 찾아달라고했어요.
제가 돈을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암이 아닌데 암으로 돈을달라는것도 아닌데 ㅆㅂ 진짜 내 보험 약관에작성되있는 그대로 내 병명코드에 맞는 보험금을 지급해달라는건데 무슨 보험사기치는 사람이된기분이고 바보된 느낌이네요..
오진이라고 오진이였다고 암아니라고 하고 그1억 안받고싶은게 지금 제 심정인데 오늘 하루종일 이 일때문에 진이다빠지네요... 이것들이 못된맘 먹고 어떻게든 안주려고 0.0001%에 사유라도 찾아내서 시비걸까봐 머리가 아프네요. 난 암환자고
내 병명은 암이고 전이암수술한 환자 이게 단데 더 뭐가 필요한걸까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