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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엄마가 호스피스로 전원했습니다.
항암을 더 이상 못 하니 전원하라 해서 하긴 했는데
오늘 와서 보니 다른 환자들에 비해 저희 엄마가 너무 건강하세요..
다른 환자들은 거의 의사소통 불가능에 거동도 못 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정신도 멀쩡하고 혼자 화장실 정도는 걸어다닐 정도입니다..
병실 분위기도 그렇고 저희 엄마 상태도 아직 호스피스에 입원할 정도는 아닌 거 같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이런 경우 가정형 호스피스를 받다가 심해지면 입원형 호스피스로 전환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또 오늘 입원한 병원이 대기가 길어서 한달정도 기다렸습니다. 최대 두달 입원이 가능해서 한달 후에는 타 병원 대기를 하라는데 이런 경우 가정형 호스피스로 전환해서 대기할 수 있나요?
호스피스 권유 받았으나 환자가 그 정도의 나쁜 컨디션이 아닌 경우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