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7월 22일 아버지가 하늘로 여행을 떠나셨어요. 입관식, 발인을 하면서도 실감이 안 나서 그렇게 많이 울지도 않았고 지금 당장이라도 준비해서 아빠가 계신 요양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요.
7월 19일이 생일인 것도 아빠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못 들었는데 그게 너무 아쉽고 성인이라 생일에 큰 의미는 없지만 매년 생일 때만 되면 아빠가 그리워서 펑펑 울 것 같아요.
돌아가시기 전에 작은 딸은 어딨냐며 찾았다는데 생일이라고 전날에 친구랑 늦게까지 놀다가 일어난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아빠 나 많이 보고 싶었을 텐데 마지막 눈 김는 길 곁에 있어 주지도 못했네요. 아빠 떠나실 때 옆에 있었으면 그나마 덜 슬펐을 것 같아요.
아빠가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딱 한 달만 마음껏 울면서 아빠 그리워할래요. 어디에 있든 딸들 생각만 하고 퇴근 후 돌아오면 자는 얼굴에 뽀뽀해 주던 아빠 사랑이 너무 그리워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빠 아프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고 자전거도 타고 심심하지 않게 할아버지랑 놀고 있어. 꿈에서 보자. 아빠,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