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호들뭉치님 글 보면서 생각난건데...
건강한 식재료는 환우님들과 보호자님들이 많이아실꺼 같아서요...
미니단호박 쪄먹으니까 간식으로 참좋던데..
판매처는 너무많고 당최 어디서 사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드셔보시고 괜찮으셨던분들 추천좀해주셔요~
믿을만한곳 있으시면 소개좀해주셔도좋구요~
링크주셔도 좋고 어디서 사드셔보셨는데 좋더라..알려주시면 제가 검색도해볼께요..
오늘 항암방사선이후로 첨으로 과자를 집어먹었는데..
세상에...입터져서 한봉지 다먹을뻔했어요..흑흑...ㅠ.ㅜ
범인은 바로...벌집피자 라는 과자였어요. 원래 과자잘안먹는데 초등학교때이후로 저과자 첨먹는거같아요.ㅋㅋ
그래도 한두달은...아니 첫검진할때까지라도 건강한식재료로 건강하게 먹고 유지하고 해보자. 그랬는데.....그랬더니 과자한조각에 이렇게 무너지는 부작용이 ㅎㅎ
식단관리도 좀 하고싶은데...아직은 어려워요.
아직 대장기능이 다 안돌아왔는지 소세지와 햄이 잔뜩들어간 피자빵먹고는 바로 후회했구요...(기분나쁜 복통)
고춧가루들어간 반찬들을 먹고는 있는데...이래도되나 싶기도하구요...(미세하게 불펀함)
치료받을때 복통과 설사로 너무너무 고생을해서 민감성대장이 된거같아요. 차차 괜찮아지겠죠..
아...차가운것도 안먹을랬는데 요거트스무디가 넘나먹고싶어서 한잔사먹었어요..(반만먹음) .요거튼 아이스크림도 너무땡겨서 사먹....(후회하면서도 또먹고싶네요..왜이렇게 요거트아이스크림이 먹고싶은지모르겠어요)
2년전에 수술하고난후에 이것저것 안가리고 다먹었는데...재발하고 나니까...진짜 먹는게 겁나요..ㅠ.ㅜ
잘먹고 잘쉬어야지 싶은데..
잘먹고 살 다시 찌면 안되는데 싶기도하구요...
암이 좋아한다는 당분도 차가운것도 멀리하고싶은데....노력중인데...처음해보는 노력이라 어렵네요...
설빙가서 녹차빙수 시원하게 한그릇땡기고 싶은데...마음속의 천사와 악마가 갈등합니다 ㅋㅋ
너 그거먹으면 못자.
에이 올여름에 한그릇만딱먹자.
일단 지금시간의 카페인은 48시간못자게할테니...참아보겠습니다.
이상...방사선치료종료 19일 된 환자의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아참 그래서 유기농미니단호박 어디서사나요???^^;;
맛있는거 같이 사먹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