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그러고싶다

엄마꼭이긴다l난육보
2024.07.31 03:05 | 조회 478

그러고싶다.

엄마와 나

깍지손 끼고

나란히 앉아

이랬니 저랬니 하며

종일토록 재잘대고 싶다.

그때 그 공원 그네 벤치

함께 강물 바라보며 앉았던 그때

그네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햇살 받는 엄마 사진 찍어주었던

엄마 아픈줄 몰랐던 그날 그때로 돌아가

나도 엄마를 사랑한다고

늘 그랬듯

더욱 사랑할거라고 

내 진심을 말하고싶다.

아파서 아프니까 사랑해가 아닌,

엄마는 내 엄마니까 사랑해라고 외치고싶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