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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참 지리하게 여러날 내렸던 7월
끝나지 않을것 같더니 끝은 있네요
그래도 계단은 빠지지 않고 다니려했고
가끔은 걷기도 하는 여름치곤 게으르지 않은 운동량이었습니다
계단 22일
걷기 6일
확실히 병원이 사람 기운 빠지게 한다고
2일 검진결과 듣는날
앞의 어르신의 안좋은 결과가
저까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패스
26일 아침 8시부터 정형외과 안과 내과를 다니다보니
오후 1시
보호자인 저도 맥이 빠지는데
막상 당사자인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날도 패스
꼼짝도 하기 싫다 하나요
27일은 다시 시작
근데 전날 너무 힘들었는지 감기 당첨
28일은 정말 최소한의 것만 하다가
이러다간 정말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
오랫만에 스텝퍼 가동
예전엔 10분이면 끝이었는데 그동안 계단한 효과인지 30분을 할수 있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할수 있는게 생긴거네요
오는 8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심란하긴 하지만 오늘이 7월의 마지막날입니다
7월은 6일 걸었는데 8월은 며칠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