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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경부암 2기말 판정(자궁방 침범 의심)
림프절이나 원격전이는 없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서울에 있는 3곳의 병원을 갔는데
두 곳은 수술이후에도 방사선+ 항암치료가 병행될 가능성이 높고, 수술+방사선+항암이나
방사선+항암이나 예후는 비슷하니
수술부작용 고려해서 방사선 + 항암 추천을 해주셨고
다른 한 곳은 수술 이후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면
방사선+항암보다 수술부작용은 커지겠지만 치료효과는 더 높으니 수술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이나 소중한 가족이 암에 걸리게 되면서 암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보니 의학적인 견해도 부족하고, 시간에 쫓기에 어떤선택을 하는것이 맞는지도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수술이 되는상황이라면 기본적으로 수술을 먼저 진행하는게 맞는것인지
자궁경부암의 경우 예후가 비슷하니 병원 권고대로
방사선+항암으로 완치를 기대하며 수술부작용이라도 덜어낼 수 있는 선택이 맞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겠지만 동행 환우님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면 어머니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