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든 회원님들 안녕하신지요 ??
저는 7월25일 또 3개월 정기검진 받고 글을 씁니다
이제는 검진일을 두려워 하지 않기로 맘 먹었기에
맘을 비우고 병원방문 햇어요
교수님 뵙자마자 하시는 말씀
머리 많이 길었네요 첮말씀 이시고
바로 검사 들어가고 항상 똑같은 말씀이시고
일주일후 검사결과 문자 간다는 말씀과 초음파는 깨끗해요 다음 검진때는 복부 씨티 찍어보자는 말씀과 5분만에 끝났습니다
집에와서 혈액검사 앱을 확인하니 모두 기준치 안에 들어있고 3일후 scc 검사결과 나왔는데 저번때보다 0.1이 올라서 0.7이 나왔네요
휴우 ~~~조금 안심 햇습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부터 문자가 도착햇네요
[Web발신]
산부인과입니다. 지난 주 검사 상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특이 소견 없고 혈액검사 정상입니다. 불편한 곳 없으시면 3개월 후 내원, 검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요
요번도 저의 정기검진은 간단하게 끝이났고 또 3개월 방학을 맞았습니다
저의 생활은 지금도 늘 같아요 고양이들과 함께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치료받았던 기억마져 잊혀져가고 일반인과 다름없이 살고 있어요
이제는 아무도 말 안하면 암환자 인지도 모르지요
살이 마지막 항암후 3키로 정도 찐거와 까까머리가 더벅머리가 됀거 외에는 변한거는 없는거 같아요
처음 암에 걸려서 울며불며 햇던기억 항암치료의고통
삭발의 아픔까지 오늘도 주마등 같이 지나가네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나는 이겨낼수있다 나는 괜찬아 지금은 힘들지만 폭풍은 언젠가는 지나가고 맑은 날은 반드시 올거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좋은 음식보다 더 나쁜게 스트레스 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이 나온데요
그게 암이 젤 좋아하는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모두 좋은소식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글을쓰는 이유는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와같은 경부암 3기 환자도 수술없이도 치료 됄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거랍니다
모두들 힘내시구요
마지막으로 최근 제 머리스타일 올려 드립니다 한달에 한번씩 미용실에서 다듬기만 하고 있구요
아직 파마나 염색은 안한 머리입니다
긴머리였지만 이제는 안 기르고 커트머리 유지 중입니다 씻을때 말릴때 제일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