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검사하고 오늘 진료보려 먼길을 올라오는길에
조금 고되었던ㅜ
오늘따라 유난히 온갖 냄새들에 취약하여
속이 미식거렸는데. 이게 혹 밥먹고 버스에서 배아플까 소량의 음식물 섭취로.. 컨디션이 더 어질ㅡ ㅡ
검사결과는 별일없음 그냥 카톡으로 보내주심 좋겠단 생각까지 하면서;; 꾸역꾸역 왔는데.
교수님이 다 좋다 입댈게 없다 좋은 말씀만 해주시니
간사한 인간 심리 세상이 아름답고 모두 다 감사하네요~
이렇게 서울 올일 만들어주셔서 옛 친구 만날 수 있게되서 감사ㅎ
이런 기회 아니면 애들 키우고 밥벌이하고 사느라
하루하루가 바쁘니 홀로 서울 나들이가 왠말인가요
친구가 수영장 있는 호텔 예약해놨다고 조식도 나온다고. 둘이 결혼전 여행다녔던 추억이 방울방울ㅠㅎ
친절하시고 언제나 맑음 공교수님 왈-
지난번에 비해 비타민 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위수술한 사람에게는 높은게 좋은거다 잘하고 있다
철분도 많이 올랐다 빈혈없다 기타등등..
저는 비타민c d b 우루사 임펙타민(?이건 종합인듯) 요렇게 먹고 있는데 완전 꾸준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챙겨먹는 편입니다_ 혹시 누가 궁금해하실까바요ㅎㅎ
괴로운 설사부분에 대해선 지금 시점으론
한달에 한두번은 설사가 있을것이라고(전 더 자주ㅠ)
일년은 걸린다고 하셨고 일년이 지나면 살도 근육도 좀 붙고 피로감도 좀 없어질거라고. 하셨어요
배부분 ct만 찍어도 다른부분 위험이 없는 이유는
다른곳에 전이가 있다면 이미 위 찍었을때 거기 난리가 나있다고.
이상 요런 정도만 기억납니다
검사 앞두신 모든 분들께 희망과 응원 드리고 싶어서
병원로비 폰충전하며 글쓰고
셔틀타고 삼성역에 친구만나러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