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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차 탁솔 항암하러 갔는데. 3일전에 찍은 CT보시더니 5월에 찍은거랑 암 크기가 차이가 없다고 하시고.. 피검사 수치도 좋다고 하시고. 오늘은 항암없이 가라 하심.. 그러곤 두달후에 CT찍고 보자고 하셨네요..
내성없이 항암약빨이 잘 맞아서 암세포가 시들해진건지..27회 맞은 방사선에 넉다운 된건지.. 두달후에 CT찍어보면 알겠네요..ㅎㅎ
그대로면..죽은거겠고. 커지면 약 효과가 없는거겠고요..
근데 쓸개가 많이 부어있다며.. 소화기내과 타과진료 잡아주심 .. ;; 이눔이 이젠 쓸개로도 옮겨붙었나? ㅋ
아니길 바라지만.. ㅎㅎ;; 쓸개 없애야 한대도 불만 없이 무조건 네 네 할거지만요~ 근데 복강경이 안돼니.. 또 개복해야 한다면.. ㅎ 악~~ 깐데 또 까면 더 아픈데.. 두번 배짼데 3번 째면 더 아플까요? ㅠ
암튼 별 생각까지 다하게 되네요..
10월 4일까진 항암없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아직 좋아할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맘은 편안해지네요..;;;;
무더위속에서도 더 잘드시고 면역력 키워서 건승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