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 힘들어하시는 항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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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al위보
2024.08.11 00:40 | 조회 1.3k

아빠가 지금 옵디보와 폴폭스로

2주에 한번 2박3일 입원하셔서 항암치료를

하고 계세요..1차,2차때는 식사는 잘못하셔도

잘견뎌주시고 계시구나 했는데

3차 시작한 첫날부터 식사도 거의 못하시고

잠만 계속 주무시고 너무 기력이 없어보이세요ㅜㅜ

배도 살살아프다하시고ㅜㅜ몸이 안좋으시니

정신도 없으신거 같고 기억도 잘못하시고..

그래도 잘버텨 싸우기위해 억지로억지로

삼계탕,죽,메밀국수,수박,돼지국밥,엔커버 이렇게 딱

찾으시는걸로만 해드리는데 그것도 많이 드시지는

못해 안타까운 마음뿐이에요..

항암을 좀 미룰수있을까했지만 교수님은 수치가

다 정상이라 미뤄주지않으셨는데..

다음번 4차 항암은 2주뒤가 아닌 3주뒤로 바뀌었네요

다음주에 면담하자하시면서..

그래도 약효과는 좋은지 목 옆 림프절에 만져졌던

멍울들은 전부 사라졌더라구요!! 교수님도 칭찬해주시고..

힘드시겠지만 제발 잘 이겨내셔서 잘치료가 되길바랄뿐입니다🙏🏻🙏🏻

힘든 항암치료 어떻게 잘 극복할수있을지

지혜를 주세요ㅜ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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