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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 12월에 분서대에서 위암3기 + 복막전이 판정받고 귀향후,
연로+체력이슈로 영대병원에서는 추가항암 무의미 하다는 말씀듣고 자문형 호스피스 2주 입원했다가,
지금은 가정호스피스 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 별다른 통증은 없으시고, 식사량은 많이 줄었지만 꾸준히 드시면서 배변도 원활한 상황입니다.
복막전이 판정받고서 거의 1주일에 4~5L 씩 복수천자를 했었고, 복수가 차면 너무나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러던중 매번 응급실로 가서 복수천자하는 것도 힘들어지셔서,
가정호스피스 간호사님 권유로 배액관 다신지 이제 3개월쯤됩니다.
근데 의문스러운 것은 최근 3주전쯤부터 복수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일주일에 1L 씩 정도 배액관으로 빼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복수량이 줄어드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복수로 인한 힘들어 하심은
없어져서 너무 다행이긴 하지만, 또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 걱정도 되고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