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병원입원 한달째.. 치료 못받고 돌아가실거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힘내요빠샤l직보
2024.08.14 12:01 | 조회 3.1k

환우 : 75세 직장암 간전이 최근 골반전이

직장의 암이 방광을 뚫어버린터라 급히 수술할곳에서 1월17일에 하트만 수술을 함(영구요루, 장루)

2주뒤 퇴원 날짜에 식사중 흘러내리는 대장을 잡고 간호사 호출로 2차 수술(요루 문제로 살이 아물지 않음)

그후 장피누공으로 2달넘게 금식하며 치료후 모든게 끝나 퇴원후에 2주뒤부터 1차 항암을 시작(4월 24일)

현재까지 5차항암을 하였지만 이 기간동안 1번 빼고 나머지가 전부 염증으로 항암이 지연되었어요

2차항암시 수술부위가 원체 환우가 아파했고 볼록 튀어나온게 깨림직하여 딸인 제가 외과 협진을 요청하였을적

외과의사말은 '장액이 배안에서 항문으로 배출이 안되어 골반에 차 있다가 이게 수술부위가 살이 약하니까 튀어나오는거같다' 였으며 그때 배액관 같은걸 끼워넣엇을적 염증수치는 상당히 많이 좋아졌고 3차 항암시 처음으로 2박3일

항암하고 퇴원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배액관으로 염증같은 농이 배출, 외과샘은 수시로 그 부위롤 알보칠로 지진후

마데카솔로 매꾸자식으로 치료함)

피부가 뚫린 부위로 외과샘이 치료후 아빠는 또 염증수치와의 싸움이었고

이번 5차 항암 입원시 염증수치는 25. 피에서도 염증이 확인(패혈증인거죠?)

그리고 왼쪽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이 부분도 얘기를 하였는데 병원의 대처가 너무나 가관입니다.

혈종과샘=> 몸에 염증이 많다 그래서 그 부분을 배액관을 꼽자 아니면 수술이라도 해야겠다 외과랑 얘기해보겠다 함

다리 아픈것도 그 염증이 골반을 누르는것이다

그후 외과샘=> CT를 찍으니 배 부분은 암세포다 방사선도 안될거다 수술도 안된다 조만간 혈종에서 연락올거다

한동안 연락이 없엇고 어제 아빠를 보고 오니 산소호홉기에 맥잡는거에 장비가 주렁주렁이고 아빠는 섬망이 왔고

금식시키는거에 화가 나더라고요 제가 혈종과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혈종과샘=>수술부위에 커다란 공모양으로 무언가가 잡힌다 외과선 이게 전부다 암이라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염증과 농과 암세포가 들러붙은거다 항생제로 염증을 잡고 염증수치 잡히면 항암을 하자 그러나 이러다가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아버지는 이대로 돌아가셔야 한다.

나=> 항암중 골반에 전이되었다 들었다 간에 암세포는 사이즈 변화가 아예 없고(일부는 커졌다 함) 골반에 전이가 되었고 배 부분도 암세포가 들러붙어있으면 현 항암제가 내성이 있는거 아니냐(폴폭스+아바스틴)그리고 장루주변 장이 터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아바스틴 후유증이라고 한걸 외과에서 들었다 그럼 아바스틴 못쓰지 않냐?

혈종과샘=>그렇긴 하나 그래도 이 약이 좋다. 난 이약을 계속 쓸거다 약 변화는 없다

전에는 배부분에 배액관 꼽자고 했지만 지금은 모르겠다 수술로 걷어내자고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이것도 모르겠다

이게 대화의 끝입니다.

의사분이 다 모르겠대요 아빠같은 경우 면역항암 키트루다 할수있는 유전자라 그걸 하면 어쩌겠냐 하니

항암제 안바꿀거래요( 아바스틴의 장천공이 있는걸 알면서도) 그러면서 면목이 없대요

저는 이게 치료방법이 맞는지 의심밖에 안들어요.

제 나이 42살.. 딩크로 살다가 아빠를 위해서 손주라도 안겨줄라고 준비를 했고.. 임신이 되었는데

임신 알던 날이 아빠의 5차 항암 하기 위해 입원했던 날이었고, 계속 병원에선 치료가 부진하고 아빠는 몸이 안좋아지니....결국엔 애기 심장이 천천히 뛰게 되어 소파술로 보내줬거든요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미칠것 같아요

빨리 하루라도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제발 저에게 뭐라도 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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