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시는 동행분들 계시겠죠~?
가볍게 여행할 곳으로 전주 1박 2일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가깝고 둘러볼곳도 한곳에 다 몰려 있어서 뚜벅이가 여행하기 참 좋네요.
기차타고 아침9시 도착해서 시장에 있는 현대옥 공나물국밥으로 아침 먹었어요.
콩나물국밥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먹어본 콩국밥중 젤 맛났어요
한국 최초 성교지
베트남 핑크성당 같았어요
성당 건물은 다 이런가봐요
예쁘죠
한옥카페 들어가서
몸에 좋을것 같은 대추차
호기심 땡기는 자두빙수를 주문했어요.
대추차는 얼마나 진하던지 한약 같았어요
빙수는 우리같은 암환자는 먹으면 안되지만, 여행지에선 그냥 맛나게 먹어줘요
세큼달큼 얼마나 맛있던지요~~^^
아, 이카페는 분위기 정~~~~말 예뻐요
넓은 자리 곳곳이 다 예뻐요 추천합니다 ㅎㅎ
경기전
태조 이성계 어진을 봉안한곳 이래요
옛건물이 다그렇듯 이곳도 정원수들이 울창하고 잘 관리된 곳으로 넓은 구석구석 정원같아요
고요한 정원 산책하듯 거닐기 좋았어요
경주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전주에는 객리단길이 있어요
두곳이 거의 비슷한데 거리는 이곳 객리단길이 더 예쁘네요
아기자기 소품샵들도 많아서 이것도 예쁘다 저것도 예쁘다 여기저기 드나들며 구경하기 바빴네요~^^
한참
놀다보니 점심때가 되어 나름 건강 먹거리 찾아 메밀집으로 왔어요
설탕들어가 그닥 내키지 않았지만 콩메밀국수 주문.
오~ 그런데 딱 별미네요. 진해서 걸죽한 콩국물에 메밀면이 썩 나쁘지 않아 서너 젓가락 맛있게 냠냠 했구요
청양송송 메밀소바 요거 맛있어요
쑥콩물이 저에게 딱 좋았어요.
판매하면 사오고 싶었는데 다 파는데 쑥콩물만 안파네요 아쉽~
밤거리도 예쁘구요
아담한 호텔에서 폭 골아떨어졌네요
여행만 오면 너무 잘자요~~😪
푹 자고 여유있게 준비하고
아점으로 칼국수 &쫄면 먹었어요
그닥 맛있다고 생각 안드는데, 손님들이 많았어요
밀가루지만 여행이니까 그냥 맛있게 싹싹 비워줬죠~^^
또다시
걸으며 구경하고
예쁜카페 찾아 들어가 쑥차도 마시고 허브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며 급할것도 바쁠것도 없이 즐겨요😄
기차 시간이 다되어
주변 맛있다는 먹거리 사들고 저녁기차에 앉아 요거한입 조거한입 베어물며 맛평가 하다보니 금방 서울이네요~
또 몇일간 사진 정리하며 벌써 추억이된 전주 생각하며 웃겠죠~~^